General/Essay

다사다난 카카오페이 채용 프로세스
이직을 생각하며 이런 저런 회사에 이력서를 넣고 있던 도중.. 카카오페이에서 일하고 계신 지인분이 카카오페이에 지원해보라고 이야기 해주셨다. 채용 공고를 확인해보니 Java/Spring 관련 최소 3년, 5년의 경력을 요구하고 있길레 지원을 안했었는데.. 결국 고민 끝에 지원하게 되었다. 카카오페이 수시 채용의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서류 전형 -> 사전 과제 전형 -> 1차 인터뷰 -> 2차 인터뷰 -> 최종 합격 그리고 내가 진행했던 프로세스의 타임라인이다. 날짜 내용 비고 11월 01일 (월) 서류 접수 11월 10일 (수) - 서류 합격 통보 - 과제 전형 일정 조율 카카오페이 이메일 수신이 안되어서 이메일 못 받고 전화로 안내 받음. 11월 12일 (금) - 과제 전형 시작(~17일, 수) 11..

공공데이터 해커톤 강의 요청
처음 온 제안을 거절 했었는데, 다시 한번 연락이 왔다. 퇴사하고 휴식하고 있다보니 이런저런 연락이 많이 오는 듯 하다... 쉬고 싶은데... 흠...

불 났다..!
이전 회사 팀원과 양꼬치를 먹으러 갔었다. 근데 불이 났다.. 정확히는 뒤 테이블에 있던 후드가 떨어지며 기름이 흩어졌고 거기 불이 붙어버렸다. . . . 10분정도 조치를 취하고 안정됐다길레 들어가서 양꼬치를 먹었는데... 이번엔 주방에 불이 났다. 불길은 천장에 닿을 기세로 올랐고 다시 한번 대피. 이번엔 전부 집으로 귀가해달라고 하시더라. ........ 내 양꼬치.. 꿔바로우... 🥲
면접 결과 통보 최대 2주라더니...!
저번 주 금요일(2021.11.12) 집 근처에 있는 회사의 1차 대면 면접에 참가했다. 최근 M&A되고 사옥도 옮겨서 그런지 오피스가 어마어마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운영 매니저님으로부터 최대 2주 이내 면접 결과를 알려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으로 귀가했는데.. 오늘, 2021.11.15 월요일 점심시간 즈음 매니저분께 전화가 왔고 1차 면접 합격 통보 & 11월 18일 목요일 2차 대표+문화 면접 일정을 잡았다. 본가 내려 갔다 오려고 했는데... 주말에 가야겠다. 두근두근~

카카오페이 과제전형 제출
조금 전 카카오페이 서버 개발 과제전형 결과물을 최종 제출 완료했다. 카카오페이에서 관리하는 별도 Repository에 초대해주고 해당 Repository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는데, 꽤 신기했던 것 같다. Kotlin + SpringBoot로 과제를 수행했고 마지막으로 README를 작성함으로서 DONE! 이후 전형은 1차 면접, 2차 면접이 있다고 하던데.. 곧 안내해주시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