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팀은 약 1개월 전부터 Product Designer, Software Engineer(Front-end), Software Engineer(Back-end) 세 가지 포지션을 오픈하여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등록된 채용 공고를 목록에 노출시켜주는 채용 솔루션과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셔서 이력서 제출과 커피챗을 포함하여 약 300분의 이야기를 엿들을 수 있는 감사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력서와 과제 검토, 온사이트 인터뷰, 커피챗을 바삐 해오면서도 유저 인터뷰, 고객 인터뷰, 제품 개발, 다양한 외부 미팅까지 정말 바쁜 한 달 이었는데요.
특히 온사이트 인터뷰는 사전에 준비한 자료를 기반으로 저희 팀과 회사 그리고 제품을 소개 드리고, 궁금하신 것들을 최대한 많이 물어보실 수 있게끔 구성하고 있어 많은 시간이 소요되다 보니 정말 신중하게 모시고 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분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지만, n번째 만에 처음으로 Software Engineer 포지션 후보자분에게 합격 의견을 전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에 합류하시게 된다면, 저의 창업자로서의 경험뿐 아닌 개발자로서의 경험에도 큰 성장과 경험이 될 것이라 기대하는 후보자분이었기에 짧은(?) 편지를 작성하여 보내었는데.. 적고 나니 편지만 2000자가 넘어있어 놀랐네요.
부디 함께 할 수 있기를.........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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