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용님과 함께하는 단체챗 회고

#일상
Written by Theo2023년 8월 30일 · 1 min read

시리즈의 글 (1개)

  1. 한기용님과 함께하는 단체챗 회고

The Five Dysfunctions of a Team

어제(2023.08.29, 화) 저녁에 한기용님과 함께하는 단체챗에 참가했습니다.

평소 다양한 모임과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참가하는 편인데 여태 참가했던 모임 중 가장 인사이트가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해보면,

[피드백을 주는 방법]

  • 어떤 피드백을 주고 싶은지 ->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순서대로 생각하자.
  • 불편함과 친해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 팀원에게 항상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좋은 매니저가 될 수 없다.
  •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명확히 하자.
    • 건설적인 피드백 / 부정적인 피드백 등 하나만 이야기해야 한다.
  •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명확해졌다면 지금 하는 게 맞는지 고민하자.

Feedback Framework: 기대 한 것 -> 관찰 한 것 -> 차이 -> 개선계획

[리더로서 노력해야 하는 것]

  • 질문을 잘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의도적으로라도 질문을 할 수 있게끔 만들자.
    • 순진한 질문이어도 좋다.
  • 자기검열 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피드백 한 번에 개선될 것이라 기대하지 말자]

  • 기대-관찰-갭-개선계획 템플릿으로 자주 이야기하자.
  •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다면 채용 노트를 살펴보며 채용 과정을 돌이켜보자.
  • 대부분은 현재 환경과 이전 환경이 크게 달라 그런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에 대해 깊게 이야기해 보자.

[기용님이 생각하는 좋은 사람, 기억에 남는 사람]

  • 자신의 일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함께 챙기는 사람

[추천 도서]

  • 원서: The Five Dysfunctions of a Team
  • 번역서: 팀워크의 부활